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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수천채 집어 삼킨 그 화산, 2년만에 다시 폭발 시작됐다
20일(현지시간) 미국 지질조사국(USGS)이 촬영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분화 모습. AP=연합뉴스 미국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20일(현지시간) 2년 만에 다시 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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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원이 20억 됐다···휴일 놀러갔다 9캐럿 다이아몬드 캔 은행원
미국 아칸소주 모멜에 거주하는 케빈 키나드(33)가 자신이 채굴한 다이아몬드를 들고 웃고 있다. [아칸소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] 미국 공휴일인 노동절에 수억 원 가치의 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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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오름에서 다시 만난 ‘삽시간의 황홀’
━ 손민호의 레저터치 제주도 중산간은 이름처럼 ‘중간계’다. 한라산과 해안 사이의 평원이다. 이 중산간에 오름 대부분이 모여 있다. 한라산처럼 크고 높은 화산은 못 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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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을 담다 간 사람, 사진작가 김영갑 15주기를 추모하다
━ 손민호의 레저터치 해 뜰 녘의 제주 중산간. 다랑쉬오름 중턱에서 지미봉을 바라봤다. 김영갑이 '삽시간의 황홀'이라고 표현했던 찰나의 아름다움이다. [중앙포토] 용눈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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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탈 화산 여전히 '부글부글'...더 큰 폭발 징후도
지난 14일, 필리핀 탈 화산의 화산재가 바탕가스 지역까지 날렸다. [AP=연합뉴스] 탈 화산이 화산재를 내뿜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지난 12일(현지시간) 폭발한 필리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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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아산화황 日까지 갔다···위성에 찍힌 필리핀 화산 폭발
필리핀 화산이 폭발하는 순간이 천리안 위성에 영상으로 포착됐다. 기상청은 천리안2A호에서 촬영한 필리핀 화산 분화 영상을 14일 공개했다. 앞서 12일(현지시각) 필리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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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화산 폭발에 15km 거대 화산재 기둥…6000여명 대피
━ [서소문사진관] 필리핀 유명 관광지 따가이따이 인근 지역에서 12일(현지시간)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6000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. 이곳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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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휩쓰는 시속 200㎞ 화염토네이도…남한 절반 면적 태워
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햄튼에서 지난해 목격된 거대한 화염 토네이도. 산불을 잡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해 9월 시작해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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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한의 반 태운 호주 '화염 토네이도'···강원 산불 때도 있었다
지난달 30일 호주 베언즈데일 지역에서 산불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. [AP=연합] 지난해 9월에 시작돼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줄 모르고 번지는 호주 산불. 벌써 남한 면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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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%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"···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
영화 '백두산' 한 장면. [사진 CJ엔터테인먼트·덱스터스튜디오] 19일 재난 영화 '백두산'이 개봉됐다.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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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방에서 비명소리"···구조대가 전한 뉴질랜드 화산폭발 현장
화산 분화가 일어난 뉴질랜드 화이트섬의 모습.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 9일(현지시간) 뉴질랜드 화이트섬에서 발생한 화산분화 사고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. 12일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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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화, 왜 사전에 감지하지 못했나
지난 9일 화산 분화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뉴질랜드 화이트섬의 분화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 9일 발생한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화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가 13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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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섬 화산 분출로 5명 사망·27명 실종…"생존자 없을 듯"
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출 직전의 분화구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9일 오후 (현지시간) 화산이 분출해 최소 5명이 숨졌다. 실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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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화산 폭발, 화산재 뒤집어쓴 관광객들 극적 탈출
뉴질랜드 북섬 앞 화이트 아일랜드에 있는 와카아리 화산이 9일(현지시간) 폭발해 분화구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이 실종되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 [사진 트위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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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산 폭발 자바섬, 안전한 보르네오보다 인구 밀집 이유
━ 서광원의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생존 이치 두 섬이 있다. 두 섬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데도 상당히 다르다. 일단 한 섬은 크고 다른 섬은 작다. 작은 섬은 아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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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덕의 북극비사]불과 얼음이 공존하는 북극나라가 세계 5위 부국
아이슬란드 스나이스펠스외쿨 국립공원 [사진 아이슬란드 관광청] ━ ⑥ 북극이사회 회원국 아이슬란드 ‘불과 얼음의 나라’ 아이슬란드는 비록 인구 35만 명에 불과한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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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m 앞에서 가젤 뜯어먹는 치타와 눈이 마주쳤다
━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세렝게티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평원이다. 건기에는 그나마 수풀이 무성하고, 웅덩이가 있는 곳으로 온갖 초식 동물이 모여든다. 아카시아 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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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5500m까지 치솟은 화산연기, 日규슈 사쿠라지마 분화
8일 오후 5시 25분께 일본 가고시마(鹿兒島)현의 화산인 사쿠라지마가 분화하면서 분연(噴煙·화산 분화구에서 연기처럼 솟아오르는 화산가스나 알갱이가 작은 화산재)이 치솟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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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남부 가고시마 화산 분화…"연기 1㎞ 이상 솟아"
2일 분화가 발생한 일본 남부 가고시마(鹿兒島)의 사쓰마이오지마(薩摩硫黃島)에서 분연(噴煙·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)이 치솟는 모습. [교도통신=연합뉴스] 일본 남부 가고시마(鹿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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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방 신청 기한 8일 남았다… 1호 람사르 습지 용늪의 가을 수채화
지난 5일 대암산 정상부에 있는 습지 '용늪' 탐방로를 걷는 사람들. 용늪은 여느 습지와 달리 식물이 썩지 않고 켜켜이 쌓이는 이탄층으로 이뤄졌다. 1년에 17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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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가 처음 본 달의 뒷표면···"반짝거리는 뭔가가 있었다"
창사 4호 탐사로버 위투-2가 포착한 달 뒷 표면 미확인 물질. [ourspace/qq.com] 올해 1월 달 뒷면에 최초로 착륙한 중국 달 탐사선 ‘창어 4호’가 최근 달 뒷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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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활화산 아사마야마, 18일만에 다시 분화
지난 7일 밤 일본 중부 나가노현과 군마현에 걸친 활화산 아사마(淺間) 산이 분화하면서 분출한 화산재가 검은 기둥을 이루는 모습 [사진 일본 웨더뉴스 홈페이지 캡처] 일본 나가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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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 지구 맞아?" 뉴질랜드서 경험한 생애 최고 트레킹
━ [더,오래]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(27) 뉴질랜드 그레이트 웍스의 '통가리로 노던 서킷'. [사진 박재희] 평생 잊히지 않을 트레킹 코스를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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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지금 마신 삼바 커피, 오리지널 맛 아닐걸요?
━ 브라질 부에노 카페, 곧 한국 상륙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의 원두가 한국 커피 시장에 직접 도전장을 내민다. 순수 브라질 원두 고유의 맛을 살린 커피로 승부수를